클래스 보드

[인사] 프로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현직 교사이자 소설 쓰는 정서휘입니다.

전업 작가가 아닌, '부업 작가'로 살고 있어서 '소설가'로 저를 소개하는 건 아직 낯간지럽습니다.


이곳까지 발걸음을 하신 여러분들과 이렇게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한번 상상해 봅니다.


날로 줄어드는 성인 연 평균 독서량을 지탱하는 애독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분? 현생도 바쁜데 굳이굳이 소설을 써야 직성이 풀리는 분? 

망상 상상 공상을 좋아하는 N 성향? 시련을 겪는 주인공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F 성향?


어떤 성향, 어떤 상황이든 소설을 써야만 하는 분들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미로 쓰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전문적으로 쓰고 싶은 분들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일기장에, 블로그 비공개글로 올려도 될 걸, 강좌까지 배우면서 더 잘 쓰고 싶어할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제가 쓴 소설이 독자들에게 읽히기를 바랐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이 세상에 나오길 바랐으며, 널리널리 팔리기를 바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짬을 내서 글을 쓰고, 공부하고, 투고하고, 그리고 좌절했습니다.

글을 쓰지 않았다면 더 편하게 살았을 텐데도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김성근 감독은 말했습니다. 

"돈 받으면 프로다."

여러분들도 '프로'를 목표로 하시는 거겠죠?

그렇다면 프로처럼 생각하고, 프로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프로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지 알아야겠죠.


선생, 선배의 '선(先)'은 '먼저'라는 뜻입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먼저 시행착오를 겪어 본 사람으로서 조언해드려고 합니다.

프로의 반열을 오르기 위해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말이에요.


글쓰기는 고독하고 지난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저나, 여러분들이나 기어이  부딪히는 사람들이죠. 

그러니, 한번 해 봅시다. '소설 프로'


어서오세요, 프로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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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 시절에 잠시 소설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직장 생활 7년 차, 잊고 있던 꿈이 불쑥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 후 낮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거듭했습니다.
직장 생활 10년 차, 제 이름이 적힌 소설책을 출간했고, 현재 N잡러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상영 작가도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는 첫새벽에 눈을 비비면서 글을 쓰고 출근했고, 장류진 작가도 회사에 다니면서 쓴 글로 공모전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소설가가 될 수 있지만, 그만큼 소설로 먹고살기는 어려운 시대.
N잡러 작가가 되어 품어온 꿈에 한 발 내디뎌 보는 건 어떨까요?
소설 창작 수업과 더불어 N잡러 소설가로 살기 위한 조언까지,
꿈을 캐칭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저는 학창 시절에 잠시 소설가의 꿈을 꾸었습니다.
직장 생활 7년 차, 잊고 있던 꿈이 불쑥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 후 낮에는 직장 생활을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을 거듭했습니다.
직장 생활 10년 차, 제 이름이 적힌 소설책을 출간했고, 현재 N잡러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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