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사 등록 수와 출간의 기회
국내 출판사 등록 수
국내에는 여러 종류의 출판사가 있습니다.
또 종이책, 전자출판, 웹, 오디오북 등 여러 형태와 종류로 출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출판 카테고리 역시 세분화되고 다양해졌죠.
그럼, 국내 출판사 등록 수는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 시스템에서 조회되는 출판사(영업) 수는 무려 11만 개에 다다릅니다.
(109,788개 / 2024.8.16. 기준)
11만 개요? 이렇게나 많다고요?
(중복 등록 등 기타 여러 조건을 배제하고 ‘등록’ 및 ‘조회’에 초점이 맞추어진 결과입니다.)
국내에 무려 11만 개에 가까운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는데,
많은 작가님과 작가 지망생님에게 ‘출간의 벽’은 여전히 높게 느껴지기도 하죠.
왜 그럴까요?
아주 기본적인 이유만 언급해 보면,
1. 작가가 되려고 하는 작가 지망생이 적지 않습니다.
2. 출판사는 신진 작가만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경력 작가 또는 자사의 출판 기획에 적합한 작가를 직접 찾아 섭외하는 경향도 큽니다.
3. 자신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를 등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여러 사유가 더 많이 있습니다만,
앞에서 말한 ‘출판사 수’에 관련지어 생각을 해보면 아마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출판사 수’를 살펴볼까요?
이렇게 많은 등록 출판사 중에 1권 이상(연) 출판을 진행한 출판사는 얼마나 될까요?
A) 9,281개 출판사 (2022년 기준)
(*출처/참고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1만이라는 숫자와는 제법 차이가 크죠?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함한 결과인 만큼, 작가님의 원고 분야에 해당하는 출판사 수는 더 줄어들겠죠.
출간의 벽이 높은 이유에는 또 다른 이유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 ‘출판사 수’ 역시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는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출간의 벽 낮추기
하지만, 이 숫자가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출판사 수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출판사 문을 두드릴 기회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9,281개의 출판사 중에는 신진 작가의 신선한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곳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출간의 벽을 낮추기 위한 방법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꾸준한 집필의 결과로 탄생한 독창적인 작품에 출판 편집자의 눈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다면, 분명 작가님의 원고는 어느 순간 독자의 곁으로 가 있겠죠.
그렇기에 작가님들의 꾸준한 집필, 그리고 출간의 벽을 낮추는 적극적인 소통은 늘 필요합니다.
좋은 작품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회를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가의 꿈, 출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기회는 노력한 만큼 열리는 법이니까요.
작가님의 노력과 바람이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어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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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판사 등록 수와 출간의 기회
국내 출판사 등록 수
국내에는 여러 종류의 출판사가 있습니다.
또 종이책, 전자출판, 웹, 오디오북 등 여러 형태와 종류로 출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출판 카테고리 역시 세분화되고 다양해졌죠.
그럼, 국내 출판사 등록 수는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 시스템에서 조회되는 출판사(영업) 수는 무려 11만 개에 다다릅니다.
(109,788개 / 2024.8.16. 기준)
(중복 등록 등 기타 여러 조건을 배제하고 ‘등록’ 및 ‘조회’에 초점이 맞추어진 결과입니다.)
국내에 무려 11만 개에 가까운 출판사가 등록되어 있는데,
많은 작가님과 작가 지망생님에게 ‘출간의 벽’은 여전히 높게 느껴지기도 하죠.
왜 그럴까요?
아주 기본적인 이유만 언급해 보면,
1. 작가가 되려고 하는 작가 지망생이 적지 않습니다.
2. 출판사는 신진 작가만 찾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경력 작가 또는 자사의 출판 기획에 적합한 작가를 직접 찾아 섭외하는 경향도 큽니다.
3. 자신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를 등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여러 사유가 더 많이 있습니다만,
앞에서 말한 ‘출판사 수’에 관련지어 생각을 해보면 아마 ‘아,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출판사 수’를 살펴볼까요?
이렇게 많은 등록 출판사 중에 1권 이상(연) 출판을 진행한 출판사는 얼마나 될까요?
A) 9,281개 출판사 (2022년 기준)
(*출처/참고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1만이라는 숫자와는 제법 차이가 크죠?
다양한 카테고리를 포함한 결과인 만큼, 작가님의 원고 분야에 해당하는 출판사 수는 더 줄어들겠죠.
출간의 벽이 높은 이유에는 또 다른 이유가 많이 존재하지만, 이 ‘출판사 수’ 역시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는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출간의 벽 낮추기
하지만, 이 숫자가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습니다.
실질적인 출판사 수가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동시에 출판사 문을 두드릴 기회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9,281개의 출판사 중에는 신진 작가의 신선한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곳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출간의 벽을 낮추기 위한 방법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꾸준한 집필의 결과로 탄생한 독창적인 작품에 출판 편집자의 눈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다면, 분명 작가님의 원고는 어느 순간 독자의 곁으로 가 있겠죠.
그렇기에 작가님들의 꾸준한 집필, 그리고 출간의 벽을 낮추는 적극적인 소통은 늘 필요합니다.
좋은 작품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회를 찾아 나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가의 꿈, 출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기회는 노력한 만큼 열리는 법이니까요.
작가님의 노력과 바람이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어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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