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 연합 공모전 프로젝트>의 선정 결과를 알림 드립니다.

많은 작가님께서 <출판 연합 공모전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
많은 작가님의 노력과 바람을 알고 있습니다.
또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출판사의 노력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출판사가 선정작을 확정하지는 못하여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선정 작품이 울림 있는 책으로 탄생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또 이번에는 연이 닿지 않은 작품 역시
더 좋은 기회로 '결'이 맞는 출판사를 만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작

* 출판사 선정작은 각 출판사별 선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1. 연어 호텔 (김지후 작가님) - 메이드인 출판사
2. 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작가님) - 북레시피 출판사
✅ 출판사 선정작은 각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진행합니다.
출판 계약 과정은 위올라잇에서 어레인지 드립니다.
✔️ 위올라잇 선정작
1. 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작가님) - 북레시피 출판사
✅ 위올라잇 선정 건에 대해서는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출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총100만원, 작가 출판사 5:5 비율 분할 지급, 세금 공제 후 지급)
✅ 위올라잇 선정 진행 기준에는 작품의 수준과 완성도가 고려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각 출판사에서 선정한 모든 작품이 출판사의 결에 맞는 좋은 작품이기에 그렇습니다.
출판사 전체 계약 체결 건 중 1건에 대해 위올라잇 내부 기준만을 바탕으로 선정 진행합니다.
🎈선정 출판사 심사평
✅ 메이드인
출판사 편집자로 20년 가까이 일해오며 셀 수 없는 원고를 읽어왔지만, 이번 공모전에서는 예상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원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설 분야에서 순문학과 장르문학을 나누는 게 큰 의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응모작에서는 각각의 분위기가 뚜렷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경계의 작품들이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에세이 분야에서도 읽는 도중 놓을 수 없는 원고가 많았습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삶의 이야기를 뛰어난 필력으로 엮어낸 원고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원고가 있었습니다. 응모하신 작가님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북레시피
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이야기 전개의 구성을 가진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장르로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가미된 작품도 많았던 듯합니다. 또한 단순한 흥미 위주가 아닌 사회, 가정, 환경 문제 등 넓은 범주에서 가치 있는 주제를 다룬 동시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한 작품들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각의 작품에 실린 작가의 다양한 개성을 접해볼 수 있었고, 또 이야기마다 다채로운 문체와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소설은 무엇보다 잘 쓰인 문장,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등장인물 설정, 탄탄한 서사구조가 기본이 되어야 할 텐데 이런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작품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설이 허구이지만 실제처럼 보여야 함에도 독서 중에 괴리감과 읽기의 불편함을 전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올라잇 첫 번째 공모전임에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제법 선보였다는 점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집니다. 이번 응모에 좋은 결과 없더라도 꾸준히, 찬찬히 자신만의 작품 다듬고 확장하여 작가의 꿈 반드시 이루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출판 연합 공모전 프로젝트>의 선정 결과를 알림 드립니다.
많은 작가님께서 <출판 연합 공모전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달드립니다.
많은 작가님의 노력과 바람을 알고 있습니다.
또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한 출판사의 노력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출판사가 선정작을 확정하지는 못하여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선정 작품이 울림 있는 책으로 탄생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또 이번에는 연이 닿지 않은 작품 역시
더 좋은 기회로 '결'이 맞는 출판사를 만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작가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작
* 출판사 선정작은 각 출판사별 선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1. 연어 호텔 (김지후 작가님) - 메이드인 출판사
2. 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작가님) - 북레시피 출판사
✅ 출판사 선정작은 각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진행합니다.
출판 계약 과정은 위올라잇에서 어레인지 드립니다.
✔️ 위올라잇 선정작
1. 최씨네 종말 탈출기 (김은정 작가님) - 북레시피 출판사
✅ 위올라잇 선정 건에 대해서는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출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총100만원, 작가 출판사 5:5 비율 분할 지급, 세금 공제 후 지급)
✅ 위올라잇 선정 진행 기준에는 작품의 수준과 완성도가 고려되지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각 출판사에서 선정한 모든 작품이 출판사의 결에 맞는 좋은 작품이기에 그렇습니다.
출판사 전체 계약 체결 건 중 1건에 대해 위올라잇 내부 기준만을 바탕으로 선정 진행합니다.
🎈선정 출판사 심사평
✅ 메이드인
출판사 편집자로 20년 가까이 일해오며 셀 수 없는 원고를 읽어왔지만, 이번 공모전에서는 예상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원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소설 분야에서 순문학과 장르문학을 나누는 게 큰 의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응모작에서는 각각의 분위기가 뚜렷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 경계의 작품들이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에세이 분야에서도 읽는 도중 놓을 수 없는 원고가 많았습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삶의 이야기를 뛰어난 필력으로 엮어낸 원고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원고가 있었습니다. 응모하신 작가님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북레시피
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이야기 전개의 구성을 가진 작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장르로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가미된 작품도 많았던 듯합니다. 또한 단순한 흥미 위주가 아닌 사회, 가정, 환경 문제 등 넓은 범주에서 가치 있는 주제를 다룬 동시에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한 작품들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각각의 작품에 실린 작가의 다양한 개성을 접해볼 수 있었고, 또 이야기마다 다채로운 문체와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소설은 무엇보다 잘 쓰인 문장,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등장인물 설정, 탄탄한 서사구조가 기본이 되어야 할 텐데 이런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작품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설이 허구이지만 실제처럼 보여야 함에도 독서 중에 괴리감과 읽기의 불편함을 전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올라잇 첫 번째 공모전임에도 기대되는 작품들이 제법 선보였다는 점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집니다. 이번 응모에 좋은 결과 없더라도 꾸준히, 찬찬히 자신만의 작품 다듬고 확장하여 작가의 꿈 반드시 이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