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원고는 출판사와의 계약 및 출간이 완료되었습니다.
“꿈이 뭐예요?”
“저는...돌아다니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가제1) 바깥의 다리 / (가제2) 단복의 호흡
#원고 소개
원고 간략 소개
여행 에세이 / 청춘 에세이
자신의 현실과 여행지의 현재를 오가는 20대 취준생의 여행기
한국에 두고 온 현실과 외국에서의 현재를 ‘여행’이라는 매개체로 연결해 새로운 시선을 선사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약 450매
첨부 사진 별도
대상 독자
사회 생활 초년의 청춘
취업 준비생, 회사 신입, 자신의 적성을 찾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의 가족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 방법을 찾고 있는 청춘들.
레퍼런스 도서
폴 서루, <여행자의 책>
정세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김영하, <여행의 이유>
간략 줄거리
20대 취준생.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시기를 놓친 채 방황하던 20대 후반의 불안정한 사회인.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낯선 곳에서 자신이 잊고 있던 고민들과 생각을 마주하게 되고,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여행의 호흡을 이어간다.

* 본 이미지는 원고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참고용 사진입니다.
목차
오사카
취준하다 말고 떠납니다
웰컴 우동
재즈, 그리고 밀크티
소원을 말해봐(Genie)
사랑이 잡히는 사람들
멧챠 우마이
지속적인 여행을 위한 방법
서점에서 만나요
맞는 길을 찾아라
뉴욕&보스턴
뿌린 씨앗을 거둬라
콜라는 셀프예요
사랑의 재료는 피자 한 조각
혼자 먹다 둘이 먹으면 더 좋은
뜻밖의 기회와 조용한 고민
둘이라 좋긴 한데
달달하고 짭짤한 치즈
지구 속 두 가지 예술
일상보다 먼 여행보다는 가까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
삿포로
엔딩 요정
2=1+1
슈퍼 모델 코리아
라멘의 일탈
커피를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
셋이서 한 마음
모두의 오도리
상해버린 취중진담
나무와 새가 되어 이별을 기대해요
작가의 마케팅(안)
책에 첨부된 사진 외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굿즈(엽서, 메모지 등)를 제작하여 초판이나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SNS 태그를 통하여 구매 인증한 분들에게 편지 이벤트
(고민이나 이야기를 메일로 보내주면 내용에 맞는 편지 써주기)

작가 소개
영화과 전공
사진 굿즈 제작 그리노코드 운영
웹진 에디터 활동
작가의 말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
여행이 어떤 마음인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단 걸 깨달았어요. 이전 여행에서는 먹고 즐기는 데에만 초점을 맞췄더라면, 최근에 다닌 여행들은 모두 사유와 위로에 가까운 여행이었습니다. 흥미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단 걸 깨닫고 이 마음과 경험을 잊지 말고 독자에게 전달하자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
모든 게 어긋나고 있다 느낄 땐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낯선 장소에서 혼자와 함께하는 건 일상과는 또 다른 위로와 해결을 안겨줍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
오리무중의 시간을 끝내기위해, 우리는 자신과 마주할 자리를 만들고, 솔직함을 담은 질문에만 대꾸해야한다. 꾸준히 해왔다고 착각한 시간은 한국을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뿌리가 없었음을 고백했다. 머릿속 뿌연 안개를 걷어내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확신의 씨앗을 이고 돌아가는 본래의 공간은 이전보다 덜 무겁고, 더 많은 빛이 들어온다. 사라졌던 감각들이 찌뿌드드한 몸을 일으켜 활동을 준비하고, 몇 번의 도약 끝에 진짜 항해를 시작한다. 평생 할 수 있는 걸 해보자.
▶ 여행의 기간이 제게 가장 솔직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은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됐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독자에게
저는 제가 어떤 고난과 역경 없이 무난하게 성공하는 삶을 살 거라 확신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원했던 방향으로 인생이 흐른 적이 거의 없어요. 자꾸만 좌절하고 어긋나서 힘들었으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 이후론 제 삶을 훨씬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지금의 삶도 하나의 답이었기에 제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겠죠. 그래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글쓰기와 여행을 답이라 여기고 살아가려 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그것도 하나의 답이라 여기고 묵묵히 이겨나가길 바라겠습니다.
** 본 원고는 출판사와의 계약 및 출간이 완료되었습니다.
“꿈이 뭐예요?”
“저는...돌아다니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가제1) 바깥의 다리 / (가제2) 단복의 호흡
#원고 소개
원고 간략 소개
여행 에세이 / 청춘 에세이
자신의 현실과 여행지의 현재를 오가는 20대 취준생의 여행기
한국에 두고 온 현실과 외국에서의 현재를 ‘여행’이라는 매개체로 연결해 새로운 시선을 선사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약 450매
첨부 사진 별도
대상 독자
사회 생활 초년의 청춘
취업 준비생, 회사 신입, 자신의 적성을 찾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의 가족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 방법을 찾고 있는 청춘들.
레퍼런스 도서
폴 서루, <여행자의 책>
정세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김영하, <여행의 이유>
간략 줄거리
20대 취준생.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갈 시기를 놓친 채 방황하던 20대 후반의 불안정한 사회인.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낯선 곳에서 자신이 잊고 있던 고민들과 생각을 마주하게 되고,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여행의 호흡을 이어간다.
* 본 이미지는 원고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참고용 사진입니다.
목차
오사카
취준하다 말고 떠납니다
웰컴 우동
재즈, 그리고 밀크티
소원을 말해봐(Genie)
사랑이 잡히는 사람들
멧챠 우마이
지속적인 여행을 위한 방법
서점에서 만나요
맞는 길을 찾아라
뉴욕&보스턴
뿌린 씨앗을 거둬라
콜라는 셀프예요
사랑의 재료는 피자 한 조각
혼자 먹다 둘이 먹으면 더 좋은
뜻밖의 기회와 조용한 고민
둘이라 좋긴 한데
달달하고 짭짤한 치즈
지구 속 두 가지 예술
일상보다 먼 여행보다는 가까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
삿포로
엔딩 요정
2=1+1
슈퍼 모델 코리아
라멘의 일탈
커피를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
셋이서 한 마음
모두의 오도리
상해버린 취중진담
나무와 새가 되어 이별을 기대해요
작가의 마케팅(안)
책에 첨부된 사진 외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으로 굿즈(엽서, 메모지 등)를 제작하여 초판이나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SNS 태그를 통하여 구매 인증한 분들에게 편지 이벤트
(고민이나 이야기를 메일로 보내주면 내용에 맞는 편지 써주기)
작가 소개
영화과 전공
사진 굿즈 제작 그리노코드 운영
웹진 에디터 활동
작가의 말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
여행이 어떤 마음인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단 걸 깨달았어요. 이전 여행에서는 먹고 즐기는 데에만 초점을 맞췄더라면, 최근에 다닌 여행들은 모두 사유와 위로에 가까운 여행이었습니다. 흥미 이상으로 확장될 수 있단 걸 깨닫고 이 마음과 경험을 잊지 말고 독자에게 전달하자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
모든 게 어긋나고 있다 느낄 땐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낯선 장소에서 혼자와 함께하는 건 일상과는 또 다른 위로와 해결을 안겨줍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
▶ 여행의 기간이 제게 가장 솔직한 시간이었음을 깨달은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됐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독자에게
저는 제가 어떤 고난과 역경 없이 무난하게 성공하는 삶을 살 거라 확신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원했던 방향으로 인생이 흐른 적이 거의 없어요. 자꾸만 좌절하고 어긋나서 힘들었으나,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 이후론 제 삶을 훨씬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지금의 삶도 하나의 답이었기에 제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겠죠. 그래서 앞으로도 하고 싶은 글쓰기와 여행을 답이라 여기고 살아가려 합니다. 흔들릴 때마다 그것도 하나의 답이라 여기고 묵묵히 이겨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