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담당자님! 원고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지 하단 링크를 통해 원고 확인을 요청해 주세요! 좋은 책이 만들어져 독자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위올라잇이 함께 하겠습니다. |

작가의 말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10년 넘게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시나리오협회 정회원으로 공모전에 2번 당선 되면서 5년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하다가 다시 직장에 들어가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작은 회사에서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고, 시나리오 드라마 작가로서는 CJ ENM 소속입니다.
시나리오와 드라마는 특성상 메이드 되기까지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10년이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계약해 판 작품들, 각색한 작품들이 있지만 진행중이라 아직 영상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글을 쓰고 있고, 늘 새로운 지식에 대한 탐닉과 갈망이 있습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때 스킨스쿠버 동아리를 해서 스쿠버 어드벤스 자격증이 있습니다.
물에 안 들어간지 거진 20년이 됐기 때문에 지금 바다에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원고 소개

‘노잡이’는 조선시대 몸서리치도록 참혹했던 임진왜란 당시 사공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소설 속 인물은 허구의 인물이며 역사적 배경 또한 사공들과 정확히 맞물리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설적인 요소로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 사공들(소설 속 노잡이들)이 임진왜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전해진 게 없습니다. 한 마디로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과 애환까지 가짜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잡이의 시대적 배경은 임진왜란입니다. 우리는 임진왜란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웅들만 떠올립니다.
그러나 뒷간에 숨어 목숨을 부지하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조총의 총알받이가 된 평범한 의병일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조선의 군선 판옥선의 하찮은 노꾼이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묵묵히 버텨왔던 그들이 있었기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노잡이’는 이들의 삶을 소설적으로 풀어 놓은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독자들이 이 소설은 재미로 읽고 진짜로 제대로 된 역사서로 임진왜란에 대해 한 번 쯤 공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대본을 써왔던 사람이라 아주 많은 상상력이 동원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선의 노는 여느 것과 같지 않고 물고기의 지느러미 같다.”
“왜란을 이겨낸 조선 노잡이들의 삶과 애환.”
“괴물 같은 아귀힘, 소도 들어 올릴 팔 힘, 전라좌수사의 승리 뒤엔 이들이 있었다. 귀선(龜船)의 노잡이들!”
위대한 영웅만이 국난에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아도 이름 모를 아랫것들은 항상 꿋꿋하게 삶과 터전을 지켜왔다.
영광은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원고를 쓴 이유
어릴 적부터 바다를 좋아해왔습니다. 7살 난생처음 청은빛 동해바다를 접하곤 멋모르고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파도에 휩쓸려 물을 머금고서도 트라우마는 커녕 바다는 동경의 대상이 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해양학자나 해양 탐험가가 꿈이었습니다. 어느덧 그 꿈을 잊어버리게 되었지만 잠재된 내면 때문인지 어른이 돼서도 바다에서 멀어지지 않았습니다. 스킨스쿠버 어드벤스 자격증을 따서 제주도 앞바다를 휘젓고 다녔고 3년 동안 배를 타며 오대양 육대주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바다에는 낭만과 공포, 인생이 담겨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다는 사람을 감성적이고 역동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글을 쓰기 시작한지 15여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에 시나리오 공모에 두 번의 당선이 있었습니다. 글 쓴 시간으로선 그리 긴 시간은 아닙니다. 그러나 바다를 표류하는 듯 살아온 인생 15년은 지독스럽게 긴 시간이었습니다.
성난 파도와 폭풍을 수도 없이 견뎌야 했던 삶. 노인과 바다에서 ‘인간은 멸망할지언정 패배할 수 없다’고 그도 역시 거친 파도에서 살기위해 지느러미를 연신 파닥거려야 했고 이를 악물고 폭풍우와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이 소설은 어쩌면 제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이 탄생 된다면
남녀노소 모두이지만, 사실 사극이나 역사서에 관심이 없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에게 역사와 조선 해전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 다른 이야기, 영화 같은 서사 중심적 속도감 있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늘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분량이 많은 소설이 아닙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한 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역사소설 #조선 #인진왜란 #왜란 # 해전
#출판 #매칭 #소설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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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10년 넘게 생활해 오고 있습니다.
시나리오협회 정회원으로 공모전에 2번 당선 되면서 5년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하다가 다시 직장에 들어가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작은 회사에서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고, 시나리오 드라마 작가로서는 CJ ENM 소속입니다.
시나리오와 드라마는 특성상 메이드 되기까지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10년이 걸리는 것도 있습니다.
계약해 판 작품들, 각색한 작품들이 있지만 진행중이라 아직 영상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 글을 쓰고 있고, 늘 새로운 지식에 대한 탐닉과 갈망이 있습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때 스킨스쿠버 동아리를 해서 스쿠버 어드벤스 자격증이 있습니다.
물에 안 들어간지 거진 20년이 됐기 때문에 지금 바다에 들어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원고 소개
‘노잡이’는 조선시대 몸서리치도록 참혹했던 임진왜란 당시 사공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소설 속 인물은 허구의 인물이며 역사적 배경 또한 사공들과 정확히 맞물리는 것도 아니고 단지 소설적인 요소로 가지고 왔습니다.
실제 사공들(소설 속 노잡이들)이 임진왜란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전해진 게 없습니다. 한 마디로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과 애환까지 가짜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잡이의 시대적 배경은 임진왜란입니다. 우리는 임진왜란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웅들만 떠올립니다.
그러나 뒷간에 숨어 목숨을 부지하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조총의 총알받이가 된 평범한 의병일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조선의 군선 판옥선의 하찮은 노꾼이었을 수도 있고요. 그러나 묵묵히 버텨왔던 그들이 있었기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노잡이’는 이들의 삶을 소설적으로 풀어 놓은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독자들이 이 소설은 재미로 읽고 진짜로 제대로 된 역사서로 임진왜란에 대해 한 번 쯤 공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영화 시나리오 대본을 써왔던 사람이라 아주 많은 상상력이 동원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원고를 쓴 이유
어릴 적부터 바다를 좋아해왔습니다. 7살 난생처음 청은빛 동해바다를 접하곤 멋모르고 바다에 뛰어들었는데, 파도에 휩쓸려 물을 머금고서도 트라우마는 커녕 바다는 동경의 대상이 됐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해양학자나 해양 탐험가가 꿈이었습니다. 어느덧 그 꿈을 잊어버리게 되었지만 잠재된 내면 때문인지 어른이 돼서도 바다에서 멀어지지 않았습니다. 스킨스쿠버 어드벤스 자격증을 따서 제주도 앞바다를 휘젓고 다녔고 3년 동안 배를 타며 오대양 육대주를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바다에는 낭만과 공포, 인생이 담겨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다는 사람을 감성적이고 역동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글을 쓰기 시작한지 15여년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에 시나리오 공모에 두 번의 당선이 있었습니다. 글 쓴 시간으로선 그리 긴 시간은 아닙니다. 그러나 바다를 표류하는 듯 살아온 인생 15년은 지독스럽게 긴 시간이었습니다.
성난 파도와 폭풍을 수도 없이 견뎌야 했던 삶. 노인과 바다에서 ‘인간은 멸망할지언정 패배할 수 없다’고 그도 역시 거친 파도에서 살기위해 지느러미를 연신 파닥거려야 했고 이를 악물고 폭풍우와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이 소설은 어쩌면 제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이 탄생 된다면
남녀노소 모두이지만, 사실 사극이나 역사서에 관심이 없는 청소년이나 청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에게 역사와 조선 해전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 다른 이야기, 영화 같은 서사 중심적 속도감 있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늘 선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분량이 많은 소설이 아닙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한 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 작가의 의도를 생각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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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담당자님! 원고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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