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원고는 출판권설정계약 및 출간이 완료되었습니다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E와 I 사이를 헤매는 INFP인 저는 학창시절부터 상상, 망상, 공상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생 때 소설 비슷한 것을 끄적이다가 2020년에 <이웃가족 이야기>에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각 잡고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제가 가 보지 않은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만 해도 탁구, 수영, 헬스, 당구 등 짧게 레슨을 받아 보았고, 현재는 배드민턴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몸이 하나인지라, 대리경험을 할 수 있는 소설,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타인의 삶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저 사람들은 어디에 갈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와 같은 궁금증이 끊임없이 듭니다. 그래서 남과 대화하는 걸 좋아합니다. 카페에서, 술자리에서 떠들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맛있는 걸 먹으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재미있게 사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고통스러울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땐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고민하면 역시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는 것들을 보고 들으며 재미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아래 문구는 2020년 이웃가족 이야기 프로젝트 (Stavity, 쪽프레스 주최, 서울시 후원)에서 창작했던 50매짜리 단편 소설의 일부입니다.
나에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건 껄끄러운 일이야. 하지만 이제는 기다려도 괜찮아.
그건 오롯이 내가 감당할 몫이야. 그러니 두나야, 절뚝대며 와도 괜찮다.
먼 길을 돌 아와도 괜찮다. 너는 너의 속도로 오렴. 힘들면 울고불고 떼를 써도 좋아.
부디 속은 익지도 않았으면서 겉만 새카맣게 타버린 아이가 되지 말렴.
작품 소개
드림캐처는 인간의 꿈에 접속해서 악몽을 막는 ‘드림캐처’와 꿈에 악몽을 심는 ‘드림체이서’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춘 판타지 소설입니다. 악몽을 심는 자와 막는 자의 구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악귀와 싸우는 액션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어 독자에게 재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통받는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고를 쓴 이유
우연히 ‘드림캐처’라는 모빌이 악몽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순간 ‘내 꿈에 들어와서 악몽과 싸워주는 이가 있다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후 웹소설 공모전을 보고 웹소설을 써 볼까 해서 스토리를 구상하였으나, 애초 계획보다 이야기가 무거워져서 웹소설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독자분에게 글을 전달하고 싶어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쓰긴 했지만 해리포터처럼 성인들도 즐겨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여주고 싶은 문장
이 아이가, 아니 이 아이뿐만 아니라 악몽을 꾸는 모든 이들이 그냥, 제발 좀 행복 해졌으면 좋겠다고 무혁은 생각했다.
(제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세 번의 반전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책이 탄생 된다면
‘현생도 고단한데 악몽까지 꾸는 당신을 위해 누군가는 부단히 싸워주고 있지 않을까요? 이 소설은 악몽을 없애기 위해 싸우는 드림캐처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또한, 현직 중학교 국어 교사로 있으며 활동지 제작, 강연 활동을 할 의향이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직접 홍보할 예정입니다.
** 본 원고는 출판권설정계약 및 출간이 완료되었습니다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E와 I 사이를 헤매는 INFP인 저는 학창시절부터 상상, 망상, 공상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생 때 소설 비슷한 것을 끄적이다가 2020년에 <이웃가족 이야기>에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각 잡고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제가 가 보지 않은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만 해도 탁구, 수영, 헬스, 당구 등 짧게 레슨을 받아 보았고, 현재는 배드민턴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몸이 하나인지라, 대리경험을 할 수 있는 소설,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타인의 삶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는 ‘저 사람들은 어디에 갈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와 같은 궁금증이 끊임없이 듭니다. 그래서 남과 대화하는 걸 좋아합니다. 카페에서, 술자리에서 떠들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릅니다. 특히 맛있는 걸 먹으면서 웃고 떠들 수 있는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목표는 재미있게 사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 보면 고통스러울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럴 땐 내가 왜 사서 이 고생을 하고 있나, 고민하면 역시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사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재미있는 것들을 보고 들으며 재미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아래 문구는 2020년 이웃가족 이야기 프로젝트 (Stavity, 쪽프레스 주최, 서울시 후원)에서 창작했던 50매짜리 단편 소설의 일부입니다.
나에게 누군가를 기다리는 건 껄끄러운 일이야. 하지만 이제는 기다려도 괜찮아.
그건 오롯이 내가 감당할 몫이야. 그러니 두나야, 절뚝대며 와도 괜찮다.
먼 길을 돌 아와도 괜찮다. 너는 너의 속도로 오렴. 힘들면 울고불고 떼를 써도 좋아.
부디 속은 익지도 않았으면서 겉만 새카맣게 타버린 아이가 되지 말렴.
작품 소개
드림캐처는 인간의 꿈에 접속해서 악몽을 막는 ‘드림캐처’와 꿈에 악몽을 심는 ‘드림체이서’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춘 판타지 소설입니다. 악몽을 심는 자와 막는 자의 구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악귀와 싸우는 액션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어 독자에게 재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에게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통받는 타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고를 쓴 이유
우연히 ‘드림캐처’라는 모빌이 악몽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순간 ‘내 꿈에 들어와서 악몽과 싸워주는 이가 있다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후 웹소설 공모전을 보고 웹소설을 써 볼까 해서 스토리를 구상하였으나, 애초 계획보다 이야기가 무거워져서 웹소설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독자분에게 글을 전달하고 싶어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쓰긴 했지만 해리포터처럼 성인들도 즐겨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여주고 싶은 문장
(제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세 번의 반전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책이 탄생 된다면
‘현생도 고단한데 악몽까지 꾸는 당신을 위해 누군가는 부단히 싸워주고 있지 않을까요? 이 소설은 악몽을 없애기 위해 싸우는 드림캐처의 이야기입니다.’ 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또한, 현직 중학교 국어 교사로 있으며 활동지 제작, 강연 활동을 할 의향이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직접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