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담당자님! 원고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페이지 하단 링크를 통해 원고 확인을 요청해 주세요! 좋은 책이 만들어져 독자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위올라잇이 함께 하겠습니다. |
작가 소개
백 다 도 작가
수상 내역
오영수 신인문학상 수상
작가 활동
한국소설가협회 발간 월간지 단편소설 발표
이달의 장르소설9 단편소설 발표
대학원 석사 졸
원고 소개
원고 간략 소개
지난 날의 상처와 오해를 딛고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중편 소설, 퀴어 소설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약 405매
타겟 독자
청소년 이상의 독자
목차
1. 열아홉
2. 스물
3. 스물 하나
줄거리
이 소설은 준우(화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열아홉, 스물, 스물 하나의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어느 날 준우는 의경이로부터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의경이를 좋아했던 준우는 그 충격과 상처를 감추지 못해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어긋난 표현을 했고 그것은 둘 사이에 오해를 만들었습니다. 오해로 인하여 둘의 사이는 멀어졌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준우는 대학생이 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이현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현과의 관계를 통해 준우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의경이 역시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용서하게 되고, 서로 화해하는 이야기입니다.
미래의 독자에게 원고를 소개하는 말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글을 썼지만, 쓰면 쓸수록 저는 이 글을 가볍게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지금의 원고가 완성 됐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글은 퀴어 소설이자, 사랑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글은 성별을 뛰어넘은 '화해'의 글입니다. 내 의도와 다르게 생기는 오해, 그 오해로 인한 관계의 파괴는 누구에게나 있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관계의 실패로 인해 받은 상처, 하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되지 않는 마음 등 저는 이 이야기가 특정한 대상이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퀴어에 관한 선입견을 허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저는 각 인물들이 지난 날의 상처와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이 글의 화자인 준우의 역시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고, 늘 타인의 선택에 따라가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는 자신이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화자의 심리 묘사와 대화를 통해 각 인물들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작가의 말

기획 의도
그해 여름의 우리는 퀴어소설이지만, 주인공의 심리 묘사와 대화를 통해 인물들 간의 성장, 화해를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자신과의 화해가 곧 타자와의 화해 더 나아가 세상과의 화해로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
자신과의 화해가 타인과의 화해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세상과의 화해로 넓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
“미래의 일들을 앞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 또 너를 향한 신뢰를 굳건히 세워가는 것. 현재의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자 마음가짐일 것이다.”
화자가 과거의 상처, 미래의 불안함에 얽혀있는 것이 아닌 현재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현재를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문장이기에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입니다.
출판사 관계자에게
저 역시 끝없는 자기혐오의 과정이 있었고, 그런 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때마다 책이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글을 계속 써나가고 싶습니다.
#문학상 #작가 #중편 #퀴어 #상처 #오해 #화해
#출판 #매칭 #소설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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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백 다 도 작가
수상 내역
오영수 신인문학상 수상
작가 활동
한국소설가협회 발간 월간지 단편소설 발표
이달의 장르소설9 단편소설 발표
대학원 석사 졸
원고 소개
원고 간략 소개
지난 날의 상처와 오해를 딛고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중편 소설, 퀴어 소설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약 405매
타겟 독자
청소년 이상의 독자
목차
1. 열아홉
2. 스물
3. 스물 하나
줄거리
이 소설은 준우(화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열아홉, 스물, 스물 하나의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간적 순서에 따라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어느 날 준우는 의경이로부터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의경이를 좋아했던 준우는 그 충격과 상처를 감추지 못해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어긋난 표현을 했고 그것은 둘 사이에 오해를 만들었습니다. 오해로 인하여 둘의 사이는 멀어졌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준우는 대학생이 됩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 이현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현과의 관계를 통해 준우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의경이 역시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을 용서하게 되고, 서로 화해하는 이야기입니다.
미래의 독자에게 원고를 소개하는 말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글을 썼지만, 쓰면 쓸수록 저는 이 글을 가볍게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을 했고,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지금의 원고가 완성 됐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이 글은 퀴어 소설이자, 사랑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글은 성별을 뛰어넘은 '화해'의 글입니다. 내 의도와 다르게 생기는 오해, 그 오해로 인한 관계의 파괴는 누구에게나 있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관계의 실패로 인해 받은 상처, 하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되지 않는 마음 등 저는 이 이야기가 특정한 대상이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퀴어에 관한 선입견을 허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저는 각 인물들이 지난 날의 상처와 두려움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이 글의 화자인 준우의 역시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고, 늘 타인의 선택에 따라가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처와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는 자신이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화자의 심리 묘사와 대화를 통해 각 인물들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작가의 말
기획 의도
그해 여름의 우리는 퀴어소설이지만, 주인공의 심리 묘사와 대화를 통해 인물들 간의 성장, 화해를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자신과의 화해가 곧 타자와의 화해 더 나아가 세상과의 화해로 이루어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
자신과의 화해가 타인과의 화해로 이어지고, 더 나아가 세상과의 화해로 넓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
화자가 과거의 상처, 미래의 불안함에 얽혀있는 것이 아닌 현재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현재를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문장이기에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입니다.
출판사 관계자에게
저 역시 끝없는 자기혐오의 과정이 있었고, 그런 제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때마다 책이 많은 위로가 되어 주었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을 잃지 않는 글을 계속 써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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