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그라운드 홈런 - 1999년에 해체된 실제 프로야구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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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 홈런 (Ground Homerun)

야구 경기에서 펜스를 넘지 못한 타구를 수비팀 야수들이 처리하는 동안 타자가 홈인까지 하여 득점하는 것을 말한다.
정식명칭은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Inside-the-park homerun)’이다. 일반적인 홈런처럼 타구가 펜스를 넘어가지 않았음에도 엄연히 홈런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타자의 발이 빨라야만 가능한 플레이이기에 의외로 기록하기 어렵다.  

 

“제 첫 홈런은 민망하게도 펜스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원고 소개


  

원고 간략 소개

장편 소설 / 스포츠 장르 소설
해체된 실제 프로야구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
20세기말, 야구팬들의 기억 속에서 쓸쓸히 사라져 가야만 했던 어느 프로야구팀의 감동적인 마지막 경기

 

원고 분량

200자 원고지 기준 약 900여 매

 

대상 독자

프로야구를 좋아하고 1990년대 말의 복고 열풍에 힘입어 이 당시를 추억하려는 30대 이상의 독자

 

간략 줄거리

20세기말, 야구팬들의 기억 속에서 쓸쓸히 사라져 가야만 했던 어느 프로야구팀의 감동적인 마지막 경기 이야기

 

원고 구성 / 특징

40개의 장으로 구성
목차 제목은 현재 없으나, 편집 과정에서 결정 예정.
시나리오도 완성되어 있음.

 

작가의 마케팅(안)

작가님의 첫 장편 소설이 조만간 드라마로 제작 예정.
드라마가 방영될 즈음 책이 출간된다면, 관련 소재로 엮어 ‘최신작’ 출간 홍보 진행. 

* 본 이미지는 원고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작가 소개 

최 지 운 작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 학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대학원 문예창작 석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박사
다수의 대학교에서 소설창작, 스토리텔링 등 강의

 

수상 내용

서울신문 신춘문예 등단 (동화)
의정부문학상 금상 (단편소설)
한경 청년신춘문예 등단 (장편소설)
북팔 공모전 우수상 (장편판타지소설)
항공문학상 우수상 (단편소설)
수원시 웹드라마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웹드라마)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스토리톤> 공모전 금상 (스토리텔링)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스토리텔링 공모전 동상 (스토리텔링)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오디오북 우수상 (오디오북 대본)

 

작가 활동 

소설 출간
<옥수동 타이거즈>
<통제사의 부하들>
<시간을 마시는 카페>
<대두인>
<삼엽충>
<트라이아웃>
<서른 개의 쓰잘머리 없는 이야기들>

 

교양서 출간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All About 문화콘텐츠

 


작가의 말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

본래부터 프로야구에 관심이 많은 팬이어서 프로야구를 소재로 삼은 작품을 집필하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트라이아웃>과 <그라운드 홈런>을 각각 집필했습니다. <트라이아웃>은 2018년에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선정작이 되어서 출간 했습니다.  


이젠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된 야구! 수많은 방송사에서 한국 프로 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중계해주며 그곳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에게 대중들은 열광을 보낸다. 한국보다 오래전에 프로야구의 전통과 인기가 뿌리내리며 마찬가지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국과 일본은 이러한 야구의 인기에 편승해 수많은 관련 콘텐츠를 쏟아내었다. 

반면 이상하리만큼 한국 문단에서는 야구를 외면했다. 물론 몇몇 스포츠 신문의 연재소설이 야구를 소재로 했었고 블로그에서 운영자들이 야구 소설이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자신의 습작품들을 공개하긴 했다. 하지만 야구 열풍의 붐을 타고 야구해설서나 역사서 등은 많이 출판계에 등장해도 그라운드가 주 무대이고 야구선수들이 주인공이며 그들이 경기 내내 보여주는 땀과 열정, 그리고 숨 막히는 긴장감 등을 보여준 작품은 적어도 국내에서는 많이 찾아보기가 힘든 실정이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 독자들을 주 타깃으로 삼는 현재 출판계의 상황에서 이전까지만 해도 남성 스포츠의 전유물이라 여긴 야구를 소재로 삼은 장편소설이 등장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인은 도전 의식을 가지고 감히 정통 야구 소설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옛날 스포츠신문이나 만화, 오늘날의 웹소설에서 많이 등장했던,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던지고 홈런 50개는 너끈히 때리는 오혜성이나 마동탁, 독고탁 같은 허무맹랑한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많은 실존 인물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들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에 최대한 사실성을 부여하려 했다. 그러한 바탕 위에 현란한 변주를 가하는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했다. 그래서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고난을 극복하고 성공을 거둔 스토리가 만화나 스포츠신문의 연재소설처럼 전혀 허무맹랑하게 독자들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그들의 실제 모델들은 정말로 그러한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20세기 말에 쓸쓸히 사라져 간 어느 프로야구팀의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당시는 IMF 외환위기 이후 온 국민에게 휘몰아친 경제 한파로 다들 힘들고 고생스러운 시기였다. 작중 트윈벨스 선수들처럼 누구나 루저(loser)였고 연패를 밥 먹듯이 하는 그들처럼 성공보단 실패와 좌절이 더 많았다. 그러나 그런 그들이 불과 10년도 못 되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빛나는 영광을 차지한다.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미와 메시지

이 작품은 20세기 말에 쓸쓸히 사라져 간 어느 프로야구팀의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당시는 IMF 외환위기 이후 온 국민에게 휘몰아친 경제 한파로 다들 힘들고 고생스러운 시기였죠. 작중 트윈벨스 선수들처럼 누구나 루저(loser)였고 연패를 밥 먹듯이 하는 그들처럼 성공보단 실패와 좌절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이 불과 10년도 못 되어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빛나는 영광을 차지합니다.

 

‘시작은 미비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그대로 반영한다. 

극심한 경기침체가 뒤덮고 있는 오늘날은 마치 1999년의 경제 한파를 다시 보는 듯합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국민이 죽겠다, 못 살겠다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작품 속의 주인공들을 보며 용기와 힘을 얻었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문장

홈런왕인 그가
첫 번째 홈런을 어떻게 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네가 친다고?
무시의 1루를 밟고
뛰어봤자 벼룩이야
비웃음의 2루를 거쳐
네 주루 실력으론 무리야
편견의 3루를 돌아
나도 칠 수 있어
성취의 홈 플레이트를 밟은 게
그의 첫 번째 홈런이었다는 것을
이제 그는
아등바등 뛸 필요가 없다
아무도 그를 아웃시킬 수 없기에 

그러나 그는
뛴다
그의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그 시절을 밝게 비추고 있으므로
 

▶ 1장에 삽입된 본인의 창작시입니다. 이 시가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이나 메시지를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미래의 독자에게  

이 작품은 철저히 계몽적인 주제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실패 뒤엔 성공이 오고 노력한 자는 반드시 그 결실을 맺는다.’비록 요즘 현대문학의 노련한 작품들과는 다른 방향을 걸을지라도 인간성의 상실, 암울한 삶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은 다른 작가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흔히들 인생의 축소판으로 비유되는 야구에서 독자들이 삶의 용기를 얻어가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스포츠 #야구 #실화바탕 #시나리오 
#출판 #매칭 #소설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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