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세계로 초대합니다.”
에세이 쓰는 사람이 되고 나면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똑같아 보이는 하루 속에서도, 사진 찍듯 일상을 포착해 낼 수 있어요.
‘왜 나에게만 이렇게 힘든 일이 닥쳐오는 거야?’ 싶고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도, 에세이로 후련하게 표현하며 감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그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며 서로 도닥일 수도 있고요.
용기를 내보세요. 뒤늦게 글쓰기에 빠져 꾸준히 에세이를 쓰고 있는 저의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잘 쓸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만 가지고 오세요. 제가 온 마음을 다해 글 쓰는 세상으로 이끌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