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 띄어쓰기
맞춤법, 띄어 쓰기, 작법 등 집필 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해요. 좋은 내용을 알고 있다면 조금씩 나누어 주세요. :)
맞춤법오랜만 vs 오랫만, 오랜동안 vs 오랫동안
정말 오랫만이야? 오랜만이야?
오랜동안 걸었다? 오랫동안 걸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오랜만 (o)
‘오래간만’의 준말.'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이므로 '오랜만'으로 적습니다.
(예문)웅보는 오랜만에 고향 사람을 만나자 너무 반가웠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어제저녁 오랜만에 만난 젊은 축들은 문길이 사랑방에 모여 늦게까지 놀다 같이 잤다. ≪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오랫동안 (o)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이 결합한 합성어. '오래'가 모음으로 끝나고, '동안'이 [똥안]과 같이 발음됩니다.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므로, '오랫동안'과 같이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습니다.
(예문)그는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발걸음을 옮겼다.
참고/출처 :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작가 #헷갈리는맞춤법 #오랜만 #오랫만 #오랫동안 #오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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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이야? 오랜만이야?
오랜동안 걸었다? 오랫동안 걸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오랜만 (o)
‘오래간만’의 준말.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이므로 '오랜만'으로 적습니다.
(예문)
웅보는 오랜만에 고향 사람을 만나자 너무 반가웠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
어제저녁 오랜만에 만난 젊은 축들은 문길이 사랑방에 모여 늦게까지 놀다 같이 잤다. ≪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오랫동안 (o)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이 결합한 합성어. '오래'가 모음으로 끝나고, '동안'이 [똥안]과 같이 발음됩니다.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므로, '오랫동안'과 같이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습니다.
(예문)
그는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발걸음을 옮겼다.
참고/출처 :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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